안녕하세요. 꼼친 샘입니다.
꼼친 샘(꼼꼼하고 친절한 선생님)입니다. 아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다가 한글에 푹 빠져서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가르칠까 머리 아프게 고민 중인 두 아이의 엄마 꼼친 샘입니다. 제가 우연히 초등학교 1학년 아이의 한글 과외를 하게 되었는데 세상에나 그 아이가 저랑 수업한 지 한 달 만에 한글을 떼는 바람에 제가 엄청 신이났지 뭡니까? 저는 원래 한국어 강사였어요. 30살이 넘어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겠다고 대학에 편입해서 중국어랑 한국어 교육 전공을 했고요. 2011년에는 대학원에 입학해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학을 전공하고 2013년에 졸업해서 석사 학위를 받았답니다. 대학교 어학당에서 한국어를 가르쳤고요. 둘째 임신 중기 때까지 한국어 수업을 하다가 남편 발령지로 함께 이사오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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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7. 14:44